본인은 25살 늦은 나이에 제대후 밤일로 뛰어들었습니다. 이쪽에 몸 담은지 벌써 4년....
4년전 선수 생활은 해운대부터 시작해서 서울로 올라와 처음엔 노원, 그 담엔 역삼쪽에서 선수를 했습니다.
계속 일하다 보니 메인이 되어 가게에서 장사를 했습니다. 그리고 청담쪽에서도 영업을 했구요 , 그리고 여자상대 마사지, 일반오피도 돌려보고 이것 저것 안해본게 없네요...
이쪽 생활 확실히 청산하고,,,  이젠 남들한테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작지만 제 가게를 차리기로 했습니다.
수제버거집인데 말아먹을 수도 있지만 시작해보려 합니다. 내년이면 서른인데 언제까지 이쪽에 발 담그고 있을 순 없지 않겠습니까. 벌이는 보장안되지만 이제 떳떳한 제 직업을 가질려고 합니다.
지금 하나 아까운게 있다면 4년동안 개처럼 일하면서 축적한 제 폰에 들어있는 번호입니다. 번호는 3200개 가량 있고, 서울쪽 여성분들 번호만 2700개 이상입니다. 예전 영업할 땐 이 번호들로 쏠쏠히 써먹었지만, 이젠 저한텐 필요없는 것들이라 ..

필요하신 분들 있다면 번호를 드리고 싶습니다. 아마 이쪽에 메인으로 있으시거나 영업하시는 분들,,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. 저 또한 그랬구요. 마담이나 영업하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. 번호(데이터)가 자산이라는걸...
010 5932 9495 필요하신 분들 연락주세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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